이지현
새끼전 당시 쌓이는 형태의 이미지를 이어갈 예정
쌓이는 것 중에서도 치밀하고 안정적인 형태를 추구
현재 건물을 개체로써 완전한 쌓임의 형태를 수집하는 중
→특정 감각을 보여주는 유형학이 되는 신체를 구상
이지희
신인전 당시 돌을 개체로 삼는 작업을 이어갈 예정
히스테리아에 대한 탐구, 프로이트적 감정 구조와 이미지의 연관성
압축이라는 키워드를 수반
돌이라는 개체에 대해 학습하는 텍스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투영하기
돌을 개체로써 이미지를 만들 때에 들어가는 왜곡이 신체를 주는 시작
→불편한 압박의 감각을 주는 신체를 구상
김예린
사물을 뒤트는 행위를 거쳐 물성을 갖고 노는 것이 신체를 주는 시작
이런 행위에서 여리고 부드럽고 연약한 개체를 뒤트는 것이 자극적인 감각을 구현
→일련의 행위가 만든 이미지의 자극을 극대화하는 신체를 구상
정상운
→장벽이 상징하는 맥락과 물성이 내 몸처럼 감각되는 신체를 구상
이지현
모든 것이 완벽하게 쌓인 신체
이지희
억압된 감각을 재표출하고 마주하는 짓눌린 신체
김예린
이질감과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체
정상운
제약과 변증이 개인의 유기체가 되는 신체